최근 건강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다가 마주하게 된 '현미' 다이어트 식으로도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오늘은 제대로 된 현미 효능 그리고 현미밥 맛있게하는법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어디서 들었는데, 정말 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어디에 어떻게 좋아 현미 효능이 좋다고 하는걸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현미밥을 맛있게 할 수 있을까? 한번 살펴보도록 한다.
현미 효능
현미는 쌀눈과 식이섬유를 비롯해 열러 생리적 활성물질과 훼루익산, 이노시톨, 식물스테롤, 감마오리자놀, 그리고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현미가 암 예방에 좋다는 카더라가 많이 있는것도 비슷한 이유인데, 백미와 현미의 영양을 비교해 본다면 75~76%의 비슷한 당질을 함유하고 있지만 지방은 현미가 2배 더, 식이섬유는 17배 더, 그리고 나머지 비타민 B1, B2, E 역시 각각 3배, 4배가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과연 이 현미는 어디에 좋은걸까?
- 각종 암예방, 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 간질환 및 당뇨예방에 효과적이다
- 위와 장의 운동성을 향상시켜준다
- 손상된 위 점막을 복구시켜주고 장과 위의 기능 회복에 좋다
- 유방암, 골다공증, 전립선 비대와 암예방에 효과가 좋다
- 항암효과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
암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이 되는 먹거리가 바로 현미와 콩밥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콩과 현미를 섞은 현미콩밥은 서로 보완작용을 든든하게 해주기 때문에 암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주식으로 지금도 환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이처럼 효능을 제대로 안다면, 건강해 질 수 있는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현미밥 맛있게하는법
현미밥 맛있게하는법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처음으로 현미밥을 접하는 필자 같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기때문에 몇가지 당부를 하고 압력솥과 전기밥솥을 이용한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먼저, 현미밥을 처음으로 먹게 되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의 비율을 1:3 정도로 해서 익숙해지면 차차 조금씩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섭취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부드럽고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 밥 짓기 3-4시간전에 현미를 씻어 약 1시간정도 물에 불린 후 채에 받쳐 2시간 정도 불린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밥을 할때에도 충분한 유의사항이 있다. 현미밥은 특히나 거친 식감때문에 먹기 힘든 경우가 많아, 물을 일반적으로 밥을 할때보다는 더 많이 넣으면 좋다. 그냥 현미밥만 해도 건강에 충분히 도움이 되지만 콩, 조와 같은 잡곡과 섞어 먹거나 콩과 섞어 먹으면 더욱 시너지가 좋으니 함께 챙겨먹어도 좋을 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두가지의 현미밥 맛있게 하는법을 소개해 보겠다.
- 압력밥솥을 이용하는 방법
압력 밥솥의 경우 현미를 불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맛좋은 밥을 할 수 있는게 장점인데, 먼저 현미에 물을 붓고 쌀눈이 떨어지지 않게 살살 저어 깨끗히 씻은 후 솥에 현미를 담고 그 양에 맞게 물 눈금까지 물을 채워준다. 활성현미 메뉴는 취사시간이 약 3시간 정도로 오래 걸리기에 미리 알아두면 좋고, 솥을 밥솥에 넣고 뚜껑을 닫아 활성현미 모드를 선택하여 취사하면 끝.
- 일반 전기밥솥을 이용하는 방법
현미밥 기능이 따로 내장되어 있지 않은 일반밥솥의 경우, 현미를 충분히 물에 불려주는 것을 잊지 말자. 쌀눈이 떨어지지 않게 살살저어 물에 씼은 후, 현미의 약 1.5배 가량의 물을 넣고 3시간 정도 부린 후, 적당한 물을 넣고 취사를 누르면 끝. 특히나, 물에 불리고 불리지 않는 경우를 이야기 할때 식감에 차이가 많기때문에 일반 전기 밥솥을 사용하고 있다면 충분히 불려주는것이 맛있는밥을 할 수 있는 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필자 역시,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현미와 친해지기 위해 인터넷으로 1kg씩 소량으로 주문하여 먹고 있는데 처음부터 맛과 친해지기는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현미 효능을 알아보고 난 뒤 그리고 현미밥 맛있게짓는법에 대해서 알게 된 후로 부터는 더욱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다. 특히나 암예방에 탁월하다고 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모든이가 건강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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