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은 우리몸이 정상적인 기능과 성장, 유지를 위해 식이를 통해 섭취해야하는 필수적인 유기 물질이다. 건강을 위해 흔하게 먹고 있는 건강 식품 역시도 비타민이 체내에서 한가지 이상의 생화학 작용이나 생리적에 과여할 수 있도록 섭취를 하고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비타민의 경우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하거나 양이 필요한 양보다 적게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한다. 오늘은 이렇게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활력있게 해주는 비타민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특히나 비타민 과다복용 부작용 그리고 복용방법 이렇게 2가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무작정 좋다고 먹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비타민 과다복용 부작용 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확실하고 정확한 복용방법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먹어야 위험을 막을 수 있기에 주의깊게 보면 좋겠다.
비타민 과다복용 및 부작용
어떤 비타민이든간에 과하게 먹게 되면 독성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특히나 비타민A, D. E, K처럼 에테르나 벤젠과 같은 유기 용매에 용해되는 지용성 비타민은 잘 배설되지 않음으로 몸안에서 축적되어 있다가 독성을 부를 수 있다. 비타민 C의 과다 복용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은데, 비타민 C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암과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도 억제 한다는 전문적 논문들도 많이 발표된 바 있다. 어쨌든 하루 섭취량에 맞춰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섭취를 해야하는게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비타민 과다복용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좋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겠다.
- 비타민A
다른 지용성 비타민과 비교를 했을때 독성이 강하고 체내에 있는 간에 독성이 쌓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근육통증과 피부건조, 탈모등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 비타민B
특히나 '위'와 관련하여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심한 갈증이나 또렷하지 못한 시력, 구역질, 구토, 소변량 증가, 홍조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비타민E
항산화 작용을 담당하고 있는 비타민E의 경우에는 피가 잘 응고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가볍게 생긴 상처에도 피가 심하게 날 수도 있다.
- 비타민C
비타민C는 위장과 간, 그리고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드물게 신장에 관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비타민을 올바르게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비타민 복용방법 또한 알아보도록 하자.
비타민 복용방법
비타민은 성별, 몸 상태, 연령에 따라서 필요한 섭취량과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먹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보통의 경우 비타민 건강 식품의 경우에는 하루에 1-2알 정도를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제품에 따라 성분이나 용량이 다르기때문에 설명서를 꼭 읽어보고 섭취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제는 비슷한 시간대에 내 몸에 맞는 적당량을 먹는게 중요하고, 또 공복에는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또한, 비타민제를 먹을때 차와 함께 먹으면 홍차나 녹차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서 약효를 저하시킨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단일, 복합, 종합 비타민제를 이것저것 섞어서 먹으면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고 비타민 과다증이 생길 수 있으니 이도 참고하여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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