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우리나라말로 '체함'이라는 것은 꽤 자주 일어나는 현상인 것 같다. 비슷하게 소화불량도 포함해서 말이다.
건강을 위한 운동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필자의 경우엔 심리적인 것도 어느정도 한 몫을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또한, 기름진 음식과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요즘의 문화에 있어서 이러한 현상은 놀라운 것만은 아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응급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가볍게 나타나는 소화불량도 무시해서는 안되는거지만, 갑자기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그정도가 아니라면 심하게 체했을때 해결방법까지 제시를 해보고자 한다.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
먼저, 급한 상황일지도 모르니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심하게 체했을때의 증상도 사람마다 달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몇가지를 제시해 본다면, 갑자기 열이나고 명치부근이 막힌기분보다는 누군가가 심하게 때리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식은땀이 흐르고 갑자기 정신이 없다는 느낌이 스스로 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극심한 두통도 함께 나타날 수가 있다. 또, 복통과 설사 구토등도 함께 나타날수가 있는데 이는 전반적으로 지속적으로 소화력이 떨어졌을때 흔히 나타나게 되는 증상과도 동일하다.
필자의 경우엔 여기에 오한이 들고, 움직일 수 조차 없었을때도 있었다. 이정도가 된다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 빠른 시간내에 병원을 찾는게 급선무다. 당장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 통증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이 신호를 무시해서는 안되며 꼭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다.
심하게 체했을때 해결방법
심하게 체했을때 해결방법은 생각보다 많은 민간요법적인 방법들이 많이 거론된다. 평소에도 알고 있을만한 손을 따는 방법이라던지 이런 방법들이 많이 거론되는데, 이 챕터에서는 민간요법적인 방법과 함께 당장 소용은 없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소화불량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 흔한 민간요법인 손따기 방법
어렸을때, 체끼가 있어 할머니에게 달려가면 할머니께서 그리고 어머니께서 많이 해주던 방법이다. 주로 바늘을 사용하여 혈자리를 찔러 피를 나게 하여 막혀있는 혈을 뚫어주는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엄지손가락의 바깥쪽 손톱 아래쪽을 찔러 검은색 피를 빼주면 되는 방식이다. 사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방법은 현대의학에서 의학적인 근거가 없다는게 팩트인데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들도 종종 존재하기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방법이다. 꼭 이러한 방법을 택해야 한다면 바늘 소독을 잘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 매실 마시기
이 방법의 경우, 심하게 체했을때는 그렇게 많은 효과를 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완화를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중 하다이다. 매실에는 소화효소 분비를 빠르게 시켜서 위와 장이 잘 움직이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꽤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물 자주 마시기
만약, 병원을 갈 정도는 아니라 참을만한데 그래도 통증이 있는 경우 거기에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라면 수분 섭취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체내에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을 해주지 않는다면 탈수증상까지 겹칠수가 있기때문에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섭취해주는 것으로 도움을 받을수가 있다. 단, 시중에 알려진 '탄산음료'를 마셔서 체끼를 가라앉힌다는 속설은 효과가 없기 때문에 하지 않아야 할 방법으로 꼽히니 알아두면 좋다.
오늘은 이렇게 심하게 체했을때 증상, 해결방법 몇가지를 알아보았다. 필자는 여기에서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기때문에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상태라면 조금 더 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화불량은 곧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조금 더 염두해둔다면 보다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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