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은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운 질병이다. 특히나 40대 이상의 여성들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골다공증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은 예전부터 강조가 되어 왔고 요즘에는 40대가 안된 나이에도 골다공증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하는 병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충분히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양쪽 전방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니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골다공증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이 질환의 경우에는 언제 누구나에게 찾아올지 모르기때문에 우리는 조금 더 깊게 알고 있어야할 이유가 충분하다. 오늘은 그래서 골다공증 원인 및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치료방법 또한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데, 이 부분은 또 다른 글에서 만나보기로 한다. 골다공증 원인을 잘 알고, 또 혹시나 나한테 나타나는 통증이 골다공증 증상과 비슷한지 한번 잘 살펴보길 바란다.
골다공증 원인
먼저, 골다공증 원인 챕터에서는 3가지의 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골다공증의 의학적인 원인이 되는 조건, 골다공증을 오게 할 수 있는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의 조건,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는 인구 통계학적 원인이다. 조금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위의 3가지의 주제를 정했으니, 한번 골다공증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 골다공증의 의학적 원인의 조건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선에서는 골다공증은 호르몬에 의해서 생긴다고 알고 있는이가 많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필자가 위에서 언급한 40대 이후의 여성에게 높은 확률이 있다는 점에서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의학적인 원인을 찾아본다면 이러한 여성호르몬 외에도 골밀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특히나 배분비 질환에 있어서가 그러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보통 그러한데, 부갑상선에서 부신이 과도하게 활성화가 되버리면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심한 식이 장애인 거식증이나 섭식 장애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몸에서 최소한 칼슘이나, 낮은 중 때문에도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암, 소아지방변증, 신장질환, 간질환, 암, 류마티스 관절염 또한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조금 더 보태서 의학적인 약물 또한 몇가지가 골다공증의 위험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역류제, 암 치료제, 장기 이후에 사용되는 일부 약물, 발작 방지제 등이 그러하다.
- 생활습관과 식습관적인 원인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뼈에 도움이 되는 영양'을 생각해보자. 흔하게 떠올릴 수 있는게 바로 '칼슘'일텐데, 이러한 칼슘이 우리 신체에서 충분할 만큼 섭취되지 않는다면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일수가 있다. 또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높여줄 수 있는 충분한 요소라고 말하는데, 골밀도를 만들어내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체중을 견디고 저항을 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꽤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22%, 남성의 경우에는 31%정도가 일주일에 두번 권장되는 근력 강화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칼슘섭취도 제대로 안하고 있고, 운동하는 양도 많지 않기때문에 특히나 더 골다공증의 위험이 올라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인구 통계학적 원인
이 부분은 처음부터 많이 강조를 했던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칼슘섭취나 운동을 해야한다는 점을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면, 통제할 수 없는 부분도 존재하는데 연령과 성별에 있어서 특히 그렇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감소되면서 골밀도에 타격을 주고, 체격이 작은 편이라면 골밀도가 더 낮아질 수 있고, 나이가 들수록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 증상
사실 골다공증은 겉으로 보았을때 표시가 날 수 있는 질병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 뼈가 부러지거나, 어떠한 의학적 수술이나 치료를 받는 도중에 발견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골밀도 진단을 통해서 내 뼈의 상태를 측정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골다공증 초기 증상으로는 잇몸이 좋지 않아지고, 손의 악력이 줄어들고, 키 가 줄어들 수 있다. 또한 척주의 압박 골절까지도 나타날 수 있고, 목통증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로부터 이어지게 되는 골절은 골다공증의 가장 심각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데, 특히나 척추, 엉덩이, 손목등의 뼈가 골절된다면 해당 질병에 대한 치료 뿐 아니라 빠르게 골밀도 진단을 받아봐야하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겠다.
오늘은 "침묵의 병"이라고도 잘 알려져 있는 골다공증 원인과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남성보다 여성일 수록, 30대 보다는 40대 이상일 수록 골밀도 진단이 필수적이라고 여겨진다. 사실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뼈가 약해진다는 것은 앞으로의 거동이나 움직임과도 많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꼭 깨달으셔서 적절한 예방을 미리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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